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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일상 (6)
안구건조증 인공눈물이랑 안연고로 버티는 중

가을이다. 티스토리 개설을 봄에 했는데 여름을 홀라당 날려먹고 가을되서 간만에 글 쓰는 중. 근데... 눈이 매우 뻑뻑하다. 아, 가을.. 안그래도 건조한데 회사에서 인테리어 공사한다고 먼지 날리니 더 건조함. 안과쌤이 나의 안구건조증을 위해 처방해 준 유니알 디스포 0.18% 인공눈물이다. 전에는 리프레시를 썼었는데 의사샘이 내 눈상태를 보더니 리프레시로는 커버가 안될 것 같다며 새롭게 처방해 준 인공눈물임. 이건 뭐.. 좀 더 센건가보다. 확실히 눈에 넣으면 느낌이 다르다. 화~ 한것이. 의사쌤이 눈 자꾸 쉬지 않고 쓰면 나중에 쌩고생한다고 50분 일하고 10분 쉬고 모니터와 책도 마니 보지 말랬는데.. 회사원이 그게 되나... ㅠㅠ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면 인공눈물 이걸로 바꿔보는 거 추천한다. 내 인..

사색의 일상 2020. 9. 29. 22:09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근데 놀면 패자야?

회사 그만두고 집에서 쉰지 벌써 3개월.. 시간 진짜 빠르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백수, 백조님들이 많다고 하던데 나처럼 이렇게 오래 쉰 사람도 있을라나? 처음에는 그저 회사 안가니 좋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이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계속 달리다가 쉬는 것이 이렇게 불편한 것인가. 다른 사람들 달리는데 나는 달리지 않고 있어서 불안한건가. 쉬는 것 = 패자, 루저.. 라는 인식 때문일까? 근처 공원이나 개천을 나가보면 낮시간에 사람이 진짜 많다. 나처럼 노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이야기일텐데 왤케 맘이 그러냐.. "뭐라도 해라.... " 아니 뭐 아무것도 안하면 큰일나는거야?? 왜이렇게 뭘 하라고 다들 난리지? 내가 패자가 될까봐?? 3개월 놀면, 6개월 놀면 패자인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 초,..

사색의 일상 2020. 5. 25. 20:05
상대를 움직이는 방법 (질문 잘하기)

- 먼저 제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회사에 오고 싶은 사람이 많을 텐데, 제가 이번 인터뷰 기회를 갖게 된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면접 시작 전 위의 내용으로 면접관에게 질문을 던지면 나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을 떠올리게 된다. 그럼 훨씬 부드럽고 좋은 면접이 진행될 확률이 높다. 중요한 포인트는 질문을 잘하는 것. 영업사원이라면 내 물건, 내 서비스를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왜 경쟁사의 제품을 쓰는지를 묻지 말고 혹시라도 경쟁사의 제품을 쓰면서 불편했던 점이 없었는지를 묻는 것이 좋은 것처럼. 왜 경쟁사꺼를 쓰냐고 하면 경쟁사의 좋은 점을 상기할 것이고, 경쟁사의 불편한 점을 물어보면 나쁜 점을 떠올리게 된다. 이처럼 어떤 질문을 던지느..

사색의 일상 2020. 2. 21. 13:29
'너'가 아니고 '나'구나.

브런치를 좋아한다. 먹는 브런치도 좋지만 여기서 말하는 브런치는 다음 브런치. 많은 작가분들이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주셔서 눈팅 많이 하는데. 오늘 보다가 확 꽂이는 글이 있어 나도 모르게 캡쳐를 했다. 링크랑 출처를 밝혀야하는데.. 어떤 작가분인지 알수가;;;; (만일 이 글을 보시고 작가님의 글이 올라가 있는게 불편하시다면 말씀주세요. 당장 내리겠습니다.) "싸움이 된다는 것은 내가 상대방보다 특별히 훌륭한 부분이 없다는 증거. 어느 한쪽이 나은 포용심을 가졌다면 싸워지지 않는다" 맞다.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 커플은 어느 한쪽이 무진장 참고 있는 것' 이라는 글도 본 적이 있으니. 인간이 모두 다른데 완벽하게 맞을 수는 없는 노릇이겟지. 언제나 싸우면 '너' 탓. 나도 미안하지만 싸우게 되는 이유는..

사색의 일상 2020. 2. 20. 15:26
현재 or 미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본 글. "가끔은 뭔가에 미쳐 집도 훌쩍 떠나보고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비싸더라도 질러봐라. 연인과도 마찬가지고. 인생에 남는 건 보험증서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의 한 순간..." 음... 많은 생각이 드는구나. 현재와 미래. 둘다 중요하지. 현재가 모여 미래가 되는거고. 미래를 대비해야하지만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고. 인생이란... 한살한살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경험치가 쌓이고, 듣는 말이 많아지면서 점점 더 겁쟁이가 되어가지만 현재, 바로 지금 이순간이 소중하다는 것도 너무 잘 아는 나이. 현재와 미래. 이 둘의 발란스를 잘 잡는 것이 가장 베스트겠지? 욜로하다 골로가고 미래만 보다 오늘이 불행하면 그것도 의미가 없다. 오늘도 내일도 나는 후회없이 행복하고 ..

사색의 일상 2020. 2. 1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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