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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인터뷰 유도 방법>
- 먼저 제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회사에 오고 싶은 사람이 많을 텐데, 제가 이번 인터뷰 기회를 갖게 된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면접 시작 전 위의 내용으로 면접관에게 질문을 던지면
나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을 떠올리게 된다. 그럼 훨씬 부드럽고 좋은 면접이 진행될 확률이 높다.

중요한 포인트는 질문을 잘하는 것.
영업사원이라면 내 물건, 내 서비스를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어떤 질문을 던질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왜 경쟁사의 제품을 쓰는지를 묻지 말고
혹시라도 경쟁사의 제품을 쓰면서 불편했던 점이 없었는지를 묻는 것이 좋은 것처럼.
왜 경쟁사꺼를 쓰냐고 하면 경쟁사의 좋은 점을 상기할 것이고,
경쟁사의 불편한 점을 물어보면 나쁜 점을 떠올리게 된다.
이처럼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달라진다.

말을 잘 하는 방법은 PT를 잘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잘 던지는 것이다.
인사고과가 얼마 남지 않았다면
부장님, 혹은 이사님 내 위의 상사에게 면담을 요청하고 질문하라.
제가 팀장이 된지 6개월이 됐는데, 더 나은 팀장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어떤 부분을 잘하고 있고 어떤 부분을 좀 더 개선하면 좋을까요? 라고.
상사에데 피드백 받은 부분을 염두하고 인사고과까지 개선할 부분에
조금 더 집중해 보완한다면 인사고과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확률이 높아진다.

질문의 힘이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질문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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