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와 함께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햇살 쬐러 가자!
Bravo jju
2020. 2. 21. 13:15
17살 귀요미 시츄 아루.
나이도 나이지만
선천적으로 뒷다리가 아파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한다.
다리에 무리가면 안되서
걷는 것도 거의 못하는 우리 아루.
집에서만 있는 거 같아서
오랜만에 델꾸 나왔는데, 품속에 쏙 들어가서 안나오는..
추웠나.
바람이.
목욕하고 나와서 더 추웠을지도..
이제 겨울도 얼마 안남았어.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햇살 쬐러 가자!
귀요미 아루!
건강하게 오래오래 언니랑 함께하자!